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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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소전 뒤 글자 같다
(2) 쇠천 샐 닢도 없다
(3) 쇠코에 경 읽기
(4) 쇠털 같은 날
(5) 쇠털같이 많다
양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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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
(2)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
(3) 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 같다
(4) 사람이 오래 살면 며느리 환갑날에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
(5) 양푼 밑구멍은 마치 자국이나 있지
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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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
(2)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
(3)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
(4) 팔이 들이굽지 내굽나
(5)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
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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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꿩 무리에 학
(2) 까마귀 학이 되랴
(3) 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 장옷
(4) 조례만 있으면 사또질하겠다
(5)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
까마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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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
(2)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
(3)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
(4)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
(5)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
동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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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오뉴월 상한 고기에 구더기 끓듯
(2) 까마귀 학이 되랴
(3)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
(4) 상전은 말은 믿고 살아도 종은 믿고 못 산다
(5)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
뚝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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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
(2)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
(3) 뚝배기 깨지는 소리
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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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
(2)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
(3) 삶은 호박에 이 안 들 소리
(4) 까마귀 학이 되랴
(5) 꽃 본 나비 담 넘어가랴